가상화폐 단상




靑 '가상화폐 규제' 공식 언급 없이 신중모드…'연착륙' 꾀하기



당장 시행하는 건 무리더라도,
결국에는 거래소 폐쇄가 답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 가상화폐는 "화폐" 로서 기능하지 않고 있으며 
그 존재가 소득의 원천이 되지 않고 있다.
(보통 주식에 빗대는데, 주식은 원래 그 회사가 돈을 벌어서 주주에게 나눠주는 구조다. 가상화폐 산다고 누군가가 그 돈을 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번 돈을 화폐 소유자들에게 분배하는가?)

3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기술이 나름 대단한 방법이라는 건 알겠지만, 핵심은 중앙서버 없이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특징이지,
가상화폐 그 자체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가상화폐로 뭔 산업혁명을 만들어낼 건데? 불법공유사이트 혁명? 불법자금의 세탁 혁명??

차라리 이런 건 접근성을 어렵게 해서
굳이 거래한다면 해외거래소에서 놀게 하는 게 피해자들을 덜 만드는 게 아닐까?



사족.
작년 초였던가... 난 처음 가상화폐 이야기를 듣고, 채굴이 GPU계산을 통해 이뤄진다고 하길래,
가상화폐마다 특정 업체가 있어서, 외부로부터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고 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채굴자들은 그 서비스에 필요한 계산능력을 제공해서 수익을 내는건가... 하고 헛다리짚고 있었다.
그런데 알면 알 수록... 가상화폐 자체로는 아무런 수익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나니 봉이 김선달 이야기가 떠오른다.
내 예상으로는 아무리 늦어도 1~2년 안에 거품이 한번 꺼질 것인데... 빨리 조치에 나서지 않으면 피해규모가 감당이 안 될 터인데 말이다. -_-;;;;


by 레드진생 | 2018/01/12 11:17 | 창문 | 트랙백

1987 을 감상하기 위한 사전지식


주말에 딸네미와 감상하기로 해서 개인용으로 기재.


- 1988년 서울 올림픽.
 :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알려져도 소말리아 급으로 알려졌던) 한국의 발전상을 세계에 보여주고자 했던 역사적 이벤트.

- 남영동 대공분실
 : 경찰청 산하에 있던, 소위 간첩을 잡기 위한 기관. 당시 남북간 체제경쟁 과정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름.
   물고문, 전기고문 등으로 악명이 높았던 곳.

- 경찰과 검사
 : 검사가 경찰을 지휘해서 수사를 하는 구조. 경찰은 말하자면 행동대장.

- 대통령 간선제
 : 국민 전체가 투표하는 게 아닌, 일부 대표자들이 투표해서 대통령을 뽑는 방식. 소위 "체육관 선거" 라고 했음.

- 호헌철폐
 : 1987년 헌법상 대통령선거는 간선제로 실시했었음. 당시 직선제로 개헌하자는 요구가 많았는데,
  전두환 대통령은 간선제를 유지하겠다 (호헌) 고 선언함. 이에 민주화 시위대는 "호헌철폐 독재타도" 를 외쳤음.

- 최루탄
 : 맵고 따가운 연기를 뿜는 폭탄. 기체가 눈, 호흡기 등으로 들어가면 눈물과 콧물이 심하게 나고 통증을 느낌.


by 레드진생 | 2018/01/09 11:08 | 창문 | 트랙백

시간순 정리



UAE, 여수에 비축했던 원유 600만배럴 다 빼갔다




1. UAE와의 원유 공동 비축 사업 만료일 : 2016년 8월

2. 최순실 태블릿에 대한 JTBC 최초보도 : 2016년 10월 24일

3.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 의결 : 2016년 12월 9일

4.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선고 : 2017년 3월 10일

5. 19대 대통령 선거일 : 2017년 5월 9일



네이버 댓글창은 문재인 정권 까기에 바쁜데,
문재인 대통령은 시간을 달리는 인물인가?

혹은, 
댓글 쓰는 사람들은 피아식별을 못하는 바보들인가?
아니면 지령을 받고 있는 것인가??



by 레드진생 | 2018/01/08 14:04 | 창문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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