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s in Boots




장화신은 고양이 감상.

치즈 태비 냥이의, 저 느긋한 표정과 털로 가득했던, 고양이 빠돌이로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스토리? 험프티 덤프티? 그런 건 필요없어! X나 줘버려!!

중요한 건 저 생생하게 살아있는 고양이 털과,

권태로운 듯한 미소와,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중후한 목소리 뿐!!

아아아, 엄마 나 저거 사줘(...)!!!!!






....이 한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 지난 주부터 나는 그렇게나 우리딸을 꼬셔야 했다...ㅠ_ㅠ

보통은 아이들이 아빠한테 영화관을 가자고 성화라는데, 우리 집은 오히려 반대.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녀석이 방콕과 인터넷과 애니메이션이 푹 빠져서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 콩 심은 데 콩난다고, 엄마 아빠가 다 덕이다 보니 우리 딸의 (덕으로서의) 미래도 아주 창창하다 ㅋ

by 레드진생 | 2012/01/24 21:36 | 책장 | 트랙백(1)

가난한 덕들에게 희망을

 



2012년 유로존 국채 만기 스케쥴입니다. (단위 : 백만유로)

흔히 유로존 위기와 관련해서 금년 1분기가 고비다 어쩌다 이야기를 하는데

위 그래프를 보면 아시겠지만 1분기 넘긴다고 햄볶해지기엔 문제가 많습니다.
 
1분기만 파도고 그 이후는 잔잔한 게 아니라

2012년 전체가 파도인데 개중에 제일 높은 파고가 1분기일 뿐입니다.-_-;;;;




물론 한국은 경상수지 흑자 지속되고 어쩌고 해서, 환율 내려갈 요인을 찾자면 많겠지만

그렇게 합리적으로 움직일 것 같으면 왜 저 멀리 떨어진 유로존 위기에 환율이 오르겠습니까.




결론은?

2012년, 지름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거죠.

반대로 꼭 질러야 한다면 환율은 참고만 하시고... 내려가는 거 기대하다가 오히려 1,200원선에서 사게 될 수도 있습니다.

by 레드진생 | 2012/01/09 11:11 | 창문 | 트랙백

2011년 결산...?


요즘 회사 일로 많이 피곤해서 온라인 설전도 못하겠고

딸네미랑 놀아주느라 내 취미 챙길 시간도 부족하다.

그 시간을 쪼개 자기계발을 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으니.... 그냥 넘기고 말지.



....지금 못읽고 쌓인 라노베만도 두자릿수 후반부 아니던가. OTL


by 레드진생 | 2012/01/05 23:16 | 신변잡기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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