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이벤트 연장은 그저 감사할 뿐




요즘 늦게 시작한 FGO 에 빠져서, 네로제 뛰랴 서번트 강화하랴 소전은 매일 접속만 하는 수준이었는데,
다행히도 소전 이벤트를 연장해준다고 하네요.

뭔 일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추석 연휴에 코드 파밍을 할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벤트 초반에 2지역 마지막 하드모드로 스매셔 잡기로 4턴클을 50여회 해도 안나와줬는데,
연휴에는 수집할 수 있겠죠.

혹시 파밍하기 더 좋은 맵 있으면 알려주세요~

....종언의 꽃밭? 먹는 건가요?



ps. 8월부터 시작한 FGO 현황. 한섭 초기부터 플레이한 딸네미를 프렌드 삼고, 이것저것 물어가면서 플레이중입니다.



by 레드진생 | 2019/09/10 14:02 | 책장 | 트랙백

조국 ㅡ 읍참마속은 가능할까


1.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십에 2주간 참여 후,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런 경력이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이것이 설령 명백한 불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한없이 불법에 가까운 탈법임은 말 할 나위가 없다.
대학교, 대학원 입학 심사과정에서 정치권력에 의한 불법은 없었다 하더라도,
그 심사과정에 활용될 내용이 탈법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그걸 어떻게 타당하다고 할 수 있겠나?
황교안 자유당 대표의 아들딸이 장애우들을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 활동을 평가받아 대입에 성공했다는 것도 비판받는 판국에,
2주 활동하여 문과 학생이 이공계 논문 제1저자가 되었다면,
대한민국 대다수의 중고생들에게
열심히 공부만 하면 좋은 대학을 갈 기회가 보장된다고
누가 말할 수 있단 말인가?



3.
잠깐 잡설로,
이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교육계가 엄청 썩어빠졌다는 방증밖에 되지 않는다.

정치권력으로 특정인의 자녀를 돌봐주는 건 문제이고,
자본권력으로 특정인의 자녀를 돌봐주는 것도 문제인데,
교육권력으로 특정인의 자녀를 돌봐주는 건 문제가 아니란 말인가?



4.
개인적인 시각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이번 정권에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임명이 강행되는 경우는 말 할 나위도 없이 중도층의 이반은 물론 지지층의 분열까지 불러올 것이고,
낙마한다 하더라도 이미 입은 상처는 내상이 되어 두고두고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가장 적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읍참마속 아닐까.
청문회를 가서 개싸움 난장판을 벌이다가 낙마하느니,
지금이라도 "대통령의 결단" 을 통해 물러나는 게 현 정권에게 가장 상처가 적지 않을까 생각한다.



5.
여기서 다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이,
과연 이것을 욕먹을 각오 하고 대통령에게 진언할 사람이 있을까?

전 정권을 생각해보면, 그 쓴소리의 1인자가 유승민이었다.
그가 원내대표로서 했던 연설은 지금 봐도 명연설이며,
그 이야기를 박근혜 정권에서 좀 더 귀를 기울였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그 유승민은 "배신의 정치" 로 낙인찍혔고, 지금도 정치적 입지가 매우 좁은 상황이다.
자유당은 이를 통해 "옳든 그르든 쓴소리 내는 놈은 축출당한다" 라는 신호를 보냈고,
이후 수 차례의 "개혁" 을 외쳤지만, 그 결과는... 뭐, 지금의 낮은 지지율이 대변해준다고 본다.

그럼 더민당은?

그 정도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쓴소리 낼 만한 인물이 있을 것인가??

이런 ㅂㅅ새끼들만 있다면 뭐... -_-+



6.
마지막으로
어떻게 보면 현 정권은 전 정권과 닮은 부분이 있다.
대통령의 인기에 여당이 편승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특히.

물론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할 일이지만,
그렇다고 명명백백한 일에도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무엇하러 존재하는 여당이란 말인가?

특히, 차기를 노리는 대선 잠룡이라면, 자신만의 시각과 의견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과연 누가 잠룡이 될 것인가?
그리고 더민당은, 그 잠룡들을 다 날려버린 자유당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정치적 호불호와 무관하게,
매우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by 레드진생 | 2019/08/23 08:49 | 창문 | 트랙백 | 덧글(16)

[소녀전선] 근황




시키칸 그만두고 액세서리 가게 차렸습니다.

(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이하공백)





는 뻥이고,
코스츔을 120개 획득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킨 하나 얻는 데에 토큰이 평균 300개는 들어가는 것 같은데
스킨 120개 얻어줬더니 토큰 35개를 주는 우중이 인성 하고는...

??? : 저거 없었으면 안질렀을 거야?
나 : 그럴리가. 저런 업적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그러니 나중에 저걸로 또 질러야지~


행복한 블랙말랑카우.jpg




그래도 이번에는 스킨 가챠 운빨이 엄청 좋아서
랍투디 히든이 나와줘서 만족스럽습니다.


아동절 흥국이.jpg




수영복 R93.jpg

저 둘이 떴을 때의 기분이란....








그리고 시간은 좀 지났지만,
지를까 말까 엄청 고민하게 만든 스킨을 하나 소개하죠.



27세의 마법소녀.jpg













원판 성격과 마법소녀 스킨의 멘트가 180도 다른
쿨한 질 스팅레이양. 27세.

역시 이런 갭이 모에지!!
이 맛에 소전 한다니까!!

(꿈도 희망도 없는 본편은... 잠시 잊으십시다...)




by 레드진생 | 2019/08/06 13:24 | 책장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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